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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취가사능 계곡 "함허동천" 따끈리얼후기!! 안녕하세요!! 아이들 여름방학도 시작했고, 본격적인 휴가 철도 시작되었네요. 저희 집도 수영복에 물 마를 날 없이 매일매일 물놀이를 하고 있는데요, 주말을 맞이하여 가족들과 강화도 계곡에 다녀온 이야기 들려드릴게요. 강화도 취사가능계곡함허동천주소 : 인천 강화군 화도면 사기리 함허동천(워낙 유명한 곳이라 네비에 함허동천이라고만 치면 돼요!)전화 : 032-930-7066넓은 주차장, 주차비 무료. 입장료 있음. *개요) 사실 며칠 전에 갔던 강화도계곡 신선지계곡, 현대농원에서 아이들이 정말 잘 놀다 와서 또 가려고 가족끼리 모여서 출발했는데, 현대농원이 예약이 안 되는 선착순이어서 평일과는 달리 주말은 9시 전에 자리가 없으며, 지금같은 초극성수기에는 6시에 꽉 찬다고 하더라고요... 그것도 모르고 출발.. 더보기
매트청소법, 꼬질꼬질한 매트청소 꿀템추천!! 매트 묵은때 이젠 안녕~~!!! 안녕하세요. 요새 층간소음 때문에 시공매트나, 폴더매트, 롤매트 등등 아이 키우는 집이라면 매트 없는 집이 없잖아요. 저는 매일 물티슈로 닦고, 가끔 스팀물걸레 돌리고, 그렇게 매트를 닦고 있어요. 매트클리너도 사용해 보았지만, 뭐랄까 그 닦이지 않는 꼬질꼬질한 때가 있어요.. 우연하게 제가 이 꼬질한 때를 개운하게 제거한 방법 소개드릴게요. 오늘의 사부작은 닦아도 지워지지 않는 매트 찌든 때 닦아보기입니다. 저희 집은 층간소음에 취약한 아파트라서, 거실은 파크론롤매트가전체적으로 깔여있고, 부분 부분 퍼즐매트도 있고 작은방에는 낱장짜리 두꺼운 놀이매트와 폴더매트도 깔려있어요... 그냥 발 딛는 모든 곳에는 매트를 깔고 살아서 매트청소하는 것이 여간 쉽지 않은 일이에요. (폴리싱타일 왜했니?...타일 구경.. 더보기
정신없는 아이 등원길 떡진머리 구원템!!!!! 다이소추천템!!! 오일컷헤어파우더 안녕하세요. 큰딸이 유치원에 다닌 지 벌써 3개월 차에 접어들고 있어요. 친구들과도 어느 정도 친해진 거 같지만, 아직도 딸아이나 저나, 일찍 일어나 등원길 준비하는 것은 정신없고 바쁘기만 하답니다. 아이들 준비하느라 제 몰골은 신경 못쓰게 되는데요.. 그럴 때 정말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는 다이소 꿀템 소개해드릴게요!! 떡진 머리, 기름진 머리 머리 안 감았을 때 임시방편으로 최고! 8시 30분에 오는 셔틀을 두 아이를 준비해서 나가야 하는데 이게 정말 생각처럼 쉽지가 않더라고요. ( 다둥맘님들 정말 존경해요...) 큰애는 비위 다 맞춰줘도 아침부터 뭐가 그렇게 삐질 일들이 많은 건지.... 둘째 빌런은 왜 이렇게 옷이랑 기저귀를 벗어 대는지.... (나가려면 응가..😱) 하... 단전부터 화가 끓어올.. 더보기
거대해진 로켓단 초코롤, 대왕포켓몬빵 파는곳, 가격 시식 후기 안녕하세요. 요새 빅사이즈로 출시되는 제품이 너무너무 많더라고요. 점보라면시리즈를 다 먹지도 못하고 아깝게 남긴 기억이 있어서 점보사이즈는 이제 사지 않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크림대빵도 잘 참았는데, 거대해진로켓단 초코롤은 도저히 못 참겠더라고요. 대왕포켓몬빵 파는 곳과 가격, 먹어본 후기 들려드릴게요. 점보 대왕 빅사이즈포켓몬빵이라니!! 사실 출시된 지 꽤 되었는데 열정적으로 찾지 않았어요. 포켓몬빵이 한참 핫할 때 로켓단 초코롤을 너무너무 먹어서 진짜 질렸다고나 할까요..ㅠㅠ 그런데 주말여행계획이 있어 GS프레쉬 마트에 가서 장을 보는데, 커다란 빵이 뙇.....!!! 눈앞에 보이는데 안 사는 건 포켓몬빵에 대한 매너가 아닌 거 같아서... 냅다 집었습니다ㅋㅋㅋㅋ 구하지 않아도 그냥 있을 만큼 인기가 .. 더보기
물티슈만 있으면 콘센트 보호도 화사하게 쌉~가능! 안녕하세요! 날씨가 낮엔 덥고, 밤엔 쌀쌀하고 아프기 딱 좋은데 감기들 조심하세요. 요새 봄맞이 대청소를 하고 있는데, 아이들 놀이방에 안 쓰는 콘센트를 물티슈커버로 화사하게 가려봤어요ㅎㅎ 다들 많이 아시겠지만 또 막상 잘 안 하게 되더라고요. 이번에 예쁜 물티슈가 있어서 해줬더니 큰아이 취향 제대로 저격했답니다. 별거 아니지만 소소하게 나름 꿀팁이라고 생각하고 알려드려 볼게요! 다 쓴 물티슈뚜껑(캡)으로 콘센트보호하기 사실 큰아이가 어렸을 적에 콘센트에 쇠로 된 머리핀을 꽂아대다가 콘센트가 터졌던 사고가 있었어요. 다행히 아이도 무사하고 화재도 나지 않았지만 감전이라도 되고, 화재라도 발생했으면 어땠을까 생각하면 지금도 아찔해요. 그래서 저는 안 쓰는 콘센트는 보호캡이나 아니면 박스테이프를 사용해서라도.. 더보기
비가오는 날엔 따끈한 게살스프 호로록! 안녕하세요! 주말엔 여름인가 싶을 정도로 날이 좋더니, 아직은 봄이라며 봄비가 오늘 추적추적 내리더라고요. 아침등원길에 우산을 안 들고나갔다가 쫄딱 젖어버리고 말았네요. 하루종일 비가 내리다 말다 하며 날이 갑자기 으슬으슬하고 살짝 쌀쌀하기까지 한데요, 이런 날 정말 속 편하고 따끈하게 어른들은 물론 아이들까지 잘 먹는 게살수프를 추천드리고 싶어요. 오늘 만든 이야기 들려드릴게요! 오늘의 사부작은 게맛살로 게살수프 만들어 보기입니다.1. 재료준비하기 개인적으로 크래미 같은 아이들을 너무 좋아해서 장 볼 때마다 1+1 하는 애들을 자주 담아 오는 편이에요. 이번엔 킹오브크랩이라는 제품이 당첨!! 껍질을 까서 쪽쪽 찢어주면 되는데요. 저는 손으로 찢다가는 입으로 다 들어가기도 해서.... 포크를 사용해서 가.. 더보기
진달래화전 봄이왔나봄, 아이와 진달래화전 만들기 안녕하세요. 요즘 날씨가 너무 좋지요? 추운 건 딱 질색인 저는 봄이 너무 반갑답니다. 아이 유치원에서 봄꽃을 관찰하고 사진 찍어오는 미션을 줘서 동네 이곳저곳을 다니며 꽃사진을 찍던 중 진달래를 오랜만에 발견했어요~ 딸아이가 진달래부침개(?)를 만들어 달라고 졸라대서 꽃 몇 송이 따와서 딸아이와 화전 만들어본 이야기 들려드릴게요. 오늘의 사부작은 꽃구경도 하고, 진달래꽃으로 화전(두견화전) 만들어 보기입니다. 먼저 봄이니까 딸아이와 구경한 봄꽃사진 몇 개 같이 보세요~ 유치원에서 액자처럼 토퍼를 만들어서 보내주셔서 아이와 좋은 날 좋은 시간 보냈어요~ 철쭉은 보기가 쉬운데 진달래는 보기가 은근히 어려워요. 동네 한 바퀴를 돌았더니 진달래가 보입니다^^ "엄마 진달래로 부침개 할 수 있지? 나 그거 꼭 .. 더보기
아이반찬,아이간식으로 추천!! 소떡소떡의 뒤를 이을 두메두메!!!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이반찬으로도 아이간식으로도 너무 좋을 거 같은 요리가 있어서 추천해 드리려고 해요. 사실 아이반찬 만들다가 제가 급조해서 만들어보긴 했는데 나름 괜찮더라고요. 제가 소떡소떡의 뒤를 이를 두메두메라고 이름까지 지어주었답니다!! (1차원...............) 오늘의 사부작은 두부메추리알꼬치 두메두메 만들기입니다.사실 냉장고에 두부한모가 있어서 된장국을 끓일까 하다가 저번에 한번 소개해드린 두부부침을 만들기로 했어요. 아이 들먹기 좋게 이번에는 작은 사이즈로 깍둑깍둑 썰어보았어요. 가로로 4번, 세로로 4번 칼질을 하면 이렇게 아이들 입안에 한입 쏙 들어가기 좋은 크기가 되지요. 아 그런데 두부가 생각보다 작더라고요, 2단으로 25조각씩이니 50조각밖에 안되는데... 내가 굽다가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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